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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34인치 LG 울트라 모니터 [ 34wn750 ] - WQHD 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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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고민 고민끝에 

제가 드디어 새로운 모니터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호호)

 

제품명은 34WN750입니다.

가격은 549,000 인데 할인중이네요.

 저는 쿠팡에서 명절맞이?... 특별 할인을해서

449,000 가격에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후훗)

 

제가 32인치 모니터를 쓰면서, 뭔가 더 좋은 모니터를 찾고 있었는데요.

뭔가 32인치는 저한테 너무 커서 ㅠㅠ

27인치 4k 두개 를 살지

친구들의 추천으로 34인치를 살지 3주동안 고민 고민..하다가 

결국 34인치로 사버렸습니다!!

 

'평면' 이냐 '커브드'냐에 대한 고민도 했었는데

34인이 이상인 모니터부터는 평면&커브드 둘다 좋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전 커브드가 상당히 낯설어서 

평면을 선택했습니다.

 

이 제품은 ips에 3440*1440 제품이라 그런지 화면 픽셀이

안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 애플 매장

제가 32인치 모니터를 쓸 때 약 30만원정도의 모니터를 사용중이었는데

애플 매장을 방문한 기억이 있습니다.

거기서 일체형 모니터와 노트북 둘 다 직접 눈으로 봤었는데

"아니 이건!?!?!? 무슨 모니터, 노트북 화면이 픽셀이 안보이고 핸드폰 화면?처럼 선명해?"

이때 저는 느꼈습니다. 

애플은 완죤 다루구나..

집에서 엄청나게 검색을 한 결과

고급 디스플레이인 "레티나 display"를 사용한다더군요.

그래서 한동안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꽂혔습니다. 근데 뭐 .거의 그냥 애플제품을 칭하더군요 ㅠ

그 후로 어딜 가든 모니터를 보면 픽셀이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애플매장을 가면안됬는데..

 

하지만

이 모니터 34wn750 또한 신기하게도 화면에 픽셀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왜 그런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마 3440*1440이라 그런가? 엘지 모니터라 그런가?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찾고 찾았던 픽셀 안 보이는 모니터에 포함이 되었습니다. 

제가 기존에 썻었던 24, 27, 32 인치 모니터들 모두 픽셀이 약간 거슬릴 정도로 한 눈에 보였기 때문이죠..

(어쩌면 맥북을 보고나서인지,, 더욱 거슬려진..느낌도 한몫하는 거같습니다)

 

  • 34WN750 모니터

동영상으로 찍어도 신기하게 다른 모니터들은 픽셀이 두드러지는데 이 모니터는 

휴대폰 카메라가 픽셀을 그렇게 표시하지 않더군요.

<참고로 저의 배경화면은 steam wallpaper입니다>

진짜 깜짝놀랐습니다.

(새로운 창문이 생겨셔)

옴 마이 갓.. gtx1060에서도 이렇게 선명하다니.. 

  • 쿠팡, 주문한지 하루 만에 바로오다
2021.09.12 2021.09.13 2021.09.14 2021.09.15(수) 2021.09.16(목) 2021.09.17 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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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9월 15일 새벽,, 눈팅을 하다 갑자기 모니터가 5퍼센트 추가 할인을 했기에

쿠팡에서 주문 시켰습니다.

다음날 오늘 배송 보장 확신 이라는 문구가 뜨더군요

"아니 다음주가 추석 연휴라 다른 분들도 상당히 많이 주문할 건데,, 하루만에 오겠어?"

다음날(목요일) 오후 15시~11시 전에 택배가 도착합니다.

라는 문구가 떴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가고 .. 밤 10시 45분에 정확히

어떤 큼지막한 상자가 도착했습니다.

(와 ..어떻게 주문하지 하루만에 바로오냐.. 쿠팡 배달원분들 진짜 고생 많으십니다ㅠ 화이팅)

 

32인치 모니터 살때도 컸었는데 이 박스는 크고 길더군요...

  • 34WN750 박스 내부 구성품

 

모니터 충전기, hdmi선 1개 , 모니터 선 정리해주는?소소한 장치 한개, +모니터 지지대2개

가 있고, 이 스티로폼을 빼보면

엄청난 길이의 모니터가 있습니다.

(엌 내가쓰기에 너무 긴데?)

특히 요녀석

사진으로 보면 모르시겠지만 정말 묵직 하더군요..정말.(2L 생수통을 잡는 느낌?)

 

모니터와 여러 부품들을 가볍게 조립하고 나니 정말 넓은 모니터가 제 책상에 떡하니 있더군요..

상하 조절은 의외로 간단하게 모니터 윗edge부분을 살포시 눌러주면 알아서 내려가고, 올라가는데

(오잉 이게 LG라그런가?)

정말 부드럽더군요..(괜히 묵직한게 아니었어)

  • 34인치를 선택하기 된 계기

상하 조절이 가능해서 모니터암을 구지 추가 장만하지 않아도 될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주로 코딩을 하는데 공부를 할 때 

요렇게 활용이 가능하더라구요..(상하 조절 기능 짱...)

오른쪽 종이는 a4용지입니다. (참고하세요)

 

제가 이전에 27인치, 24인치 듀얼모니터를 써서 동영상 편집을 했었는데요.

그땐 진짜 목아파 죽는줄알았습니다.

장시간동안 양쪽을 번갈아가면서 보다보니 목이 한쪽 모니터에만 치우쳐저서 바라보다 다른모니터 바라보고..

를 반복하다보니 목에 담이 상당히 많이 걸렸었습니다.

 

그 후에 32인치를 썼었는데 (제 기준입니다.)

모니터가 너~~무 크더라구요 ㅠㅠㅠ

근데 듀얼모니터를 하나 더 사자니 목 아플거 같고..

그러다 친구의 추천으로 구입하게 된 것이 요 녀석입니다.

 

34인치! 27+24보다는 쪼금 가로길이가 부족하지만,

그래도 두개의 작업을 동시에 확인할 때

목에 부담감이없이 한눈에 들어와서 편하더라구요.

정말 다행입니다.

 

  • 모니터 3일 사용 후기

아직은 3일밖에 안되서 ..나중에 3개월 뒤 후기도 올리겠습니다.

 

(화질)

우선 IPS가 이렇게 선명한가?

아니 LG라 이렇게 선명한가/? 픽셀도 안보이고?.. 를 느끼게 되는 모니터였습니다.(굉장히 만족,,호감)

스피커도 양 옆 아래에 장착되었는데 

제가 30만원 정도하는 비츠 스피커를 써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소리는 약간 동글 동글 한 느낌입니다. (비호감)

 

(게임)

기존에 사용하던 32인치 모니터는 144hz였는데 이 모니터는 최대 75hz까지밖에 지원을 하지 않아서 

"롤, 배그 "등의 게임을 할 때 살짝 hz차이가 있긴 하지만 

배그할때 몰입갑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더군요? 

적응되다보니 풀 숲지나갈때는 살짝 hz차이를 경험하지만, 전체적으로 앞, 능선을 바라볼때 hz차이 모르겠고 굉장히 게임을 잘 만들었다 굉장히 선명하고 몰입감 대박이더라구요.(다만 hz가 최대 75까지 밖에 지원 안하는거 아쉽..)

롤은 선수들이 창모드를 좀 많이 사용한다고해서 저또한 창모드를 자주 이용하기 때문에 

(이또한 처음에 144->60hz차이를 경험했지만, 2틀이면 충분히 적응이 됬습니다)

hz문제가 아니라 제 마음과 손 문제가 좀 있다는 걸 드디어 알게 되었습니다.

3440*1440 전체화면으로 한번 해봤는데

와...

미드에 있을 때 양쪽 강이랑 내 타워, 상대타워 등 다보이더라구요 ㅋㅋㅋ

(하지만 눈이 따라가질 못한다..까비)

(약간 게임을 중요하시 하시는 분들은 아쉬울 수 있습니다. 역시 게임은 4k , 인치 를 다떠나서 헤르츠 차이 인것 같습니다.)

 

(동영상)

그 외 유튜브를 볼 때에는 제가 주로 전체화면을 또..그렇게 보진 않지만

전체화면으로 봤을 때 1920*1080 유튭 동영상 대부분의 화질이기 때문에 양 옆이 짤립니다.

(16:9 를 쓰는 24,27,32가 풀 화면)

(34인치는 21:9여서 5정도가 양옆 2.5 2.5 로 되는 느낌이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 또한 바로 적응됬습니다. 

아직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유튜브에 21:9 3440*1440 동영상을 봤는데

OH MY GOD.

(너무 선명하다..)

 

(모니터 옵션)

제가 산 이유중 가장 큰 하나는,

5개의 모니터를 사용, 경험 하면서 ,,

"이젠 게임을 우선으로 두지 말고, 생산성에 비중을 두자"

- 장시간 모니터를 봤을 때 눈이 항상 아팠는데 플리커프리를 지원하는 모니터를 사용하면 덜 아프다

라는 글을 여러번 봤습니다. 이 모니터는 그 기능을 지원하기에 사봤습니다.

 

 

그리고 모니터를 보면 hdr기능?도 지원하는데 색이 전체적으로 화사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또한 읽기모드, 게임모드, 영화모드 등 다양한 기능이 많습니다.

(읽기모드하면 인터넷 볼때 대부분이 흰색이라,, 약간 누렇지는 효과가 있는데 정말 상당히 편리합니다. 하지만 좀 어둡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장시간 흰 화면을 보게 된다면 상당히 유용할 기술인것 같습니다.)

 

 

이를 위한 조작은 모니터 아랫부분 정 중앙 한개의 부드러운 버튼을 통해 가능한데요.

다루기 상당히 쉽다는걸 느꼈습니다.

 

 

가격이 50만원선으로 (후덜덜..)상당한데.

27인치 모니터 두대? 대신 이라는 생각으로 사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사용 느낌은 역대급 만족입니다.

 

 

(다만 모니터 처음 연결했을때 약간 노트북처럼 100%? 배율 느낌으로 프로그램 아이콘, 글 글이 좀 작았는데 125%로 배율을 키우니까 다시 원래 아이콘으로 돌아왔습니다.)

 

 

별==>10점만점에 9점(음질..)

3개월 후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Date : 22.08.10

지금 사용한지 약 1년?쯤 되가는 거 같은데 우선 좋습니다. 34인치의 삼성 와이드 모니터도 사용하고 있는데 여전히 꿀리지 않는 lg34wn3750입니다.

 

저는 주 용도가 코딩 공부(인터넷에 글쓰는 것과 유사한 느낌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이고 가끔 유튜브도 보는데 정말 좋습니다.

다만 예전에 게임을 한번 배그를 해봤는데 게임할 모니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전에 썻던 모니터가 144hz여서 그런지 이 모니터 60hz는 많이 느려보이는 현상이 느껴져서.. 게임보다는 업무용 모니터에 적합 합니다!!!!! 게임용 모니터는 무조건 hz가 높아야 좋은 것 같아요.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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