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는 영어를 정말 싫어했던 제가 토익을 공부하게 된 계기와 1~9주차 까지 주차별로 어떻게 공부했는지를 +주차별로 느낀점을 기록하려고 합니다. 24년 1월부터 공부를 조금씩?했는데 벌써 2개월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렸네요😅
목차
- 토익 공부 전 영어 실력
- 영어 실력 향상하고 싶었던 이유
- 토익 공부를 하게된 계기
- 약 9주간 토익 공부 과정
토익 공부 전 영어 실력
토익 공부 전에 제 영어 실력은 정말 좋지 않았습니다.
주어가 3인칭일때 동사에 왜 s를 붙이는것인지 (명사 복수일때 s붙이는게 아닌지) 했갈렸었습니다.
in, at, on 전치사 뜻은 ~안에, ~에, ~위에 이 3개의 뜻만 알고 있었습니다.
They were told an inspiring TOEIC story.
이 문장을 봤을때 "어 왜 수동태 뒤에 목적어가 있지?" 이런 접근은 당연히 못했고 애초에 수동태 뒤에 일반적으로 목적어가 왜 없어야 하는지에 대한 개념도 몰랐습니다 아마 예~~~전에 배웠는데 까먹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cf. 위 경우는 4형식 동사가 수동태가 될 때 입니다)
고등학교때 영어 학원을 다니지 않고 수학에 올인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영어를 싫어한 가장 큰 이유는 영어는 시간 투자하며 단어를 외워도 쉽게 잊어버렸고 해석도 안되서 영어를 멀리하게 됬습니다. 진짜 진심으로 싫어했습니다.
약간 TMI지만,, 대학교 때 성적 장학금을 받기 위해서 교내 모의 토익을 꼭 봐야했습니다. 990점 만점 중 300점 이상으로 무슨 수가 있더라도 한번 꼭 맞었어야 했습니다. 한 학기에 단 4번 시험 볼수 있는데 2~3번씩 시험 예약하며 300점 이상 맞을 때까지 시도했었습니다.
학기 마다 좋은 성적을 받아도 교내 모의 토익 300점 못 넘으면 장학금이 물건너 갔기 때문입니다.(잘 찍어서 한번만 300점 이상 넘기자 하는 마인드로) 그래서 이때 토익 공부를 하지는 않았지만 시험볼 때 온 힘을 다해서 정말 풀 집중해서 풀었습니다.
22학년도 1학기 이후. 해외 블로그, 도서등을 통해 개인적으로 개발 공부를 하고 있어서 "영어 문장 해석하는데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에 얇은 영어 문법책으로 2주정도 3~4시간씩 공부하고 노랭이 토익 보카 Day 30까지 가끔씩 외워서 22학기 모의 토익때 470점이 나와서 좋아했던 기억이 있는습니다. 근데 성적 분석한 것을 RC 160번인가 이후로는 시간이 부족해서 다 찍었는데 그 중 약 13문제를 맞았고, 문법 공부만 했지만 여전히 문법 문제들 어려웠었습니다.
시험 당시 상황을 떠올렸을 때 문장들을 그냥 영어로만 읽어가며 눈대중?으로 체크하면서 겨우겨우 풀어 넘겼었습니다. 해석하려고 해도 단어 뜻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특정한 한 단일 지문을 4~5 번씩 봐도 여전히 답을 알지 못했는데 (읽는 문장마다 대명사, 관사 빼고 새로운 단어들로 가득했기에 그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한 문제에 시간을 쏟아 부어서 Part5 대부분의 지문 읽지도 못했습니다.
시험볼 때 LC 이후 시간이 부족하니 마지막 문제부터 풀으라는 얘기를 어디서 들었어서 교내토익 볼 때 LC 끝나자마자 196~200 페이지로 넘겼습니다. 그리고 3중 지문을 접근할 때 문제에서 가장 가까운 3번째 지문부터 읽고 196번 문제를 풀다 막혀서 다시 101번부터 풀며 영어 정말 어렵구나 라는 것을 느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때는 토익에 관심을 1도 주지 않았었고,, 지금 글을 작성하면서 예전의 저를 생각하니 귀엽네요 - 보통 3지문의 첫 문제는 첫번째 지문에 답이 있고 세번째 지문에 답이 없는데 말입니다😅)
영어 실력을 향상하고 싶었던 이유
대학교 입학하고 군 복학 후에 향후 직업을 고민하다 "앱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처음으로 갖게 되었습니다🤩. 새롭거나 흥미로운 개발 개념을 배우려면 해외 블로그나 해외 책으로 공부해야만 했었는데.. 고등학교때 영어 공부를 하지 않아 어떻게 영어를 무엇부터 공부해나가야 할지 감이 오지 않았습니다.ㅠㅠ
그럼에도 새로운 기술을 공부해보고 싶었기에 지인들한테 공부법을 물어보고 결론적으로 "모르는 단어는 외우면서 문장 해석해 나가자"는 것이 답이었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해외 도서를 볼 때 단어 몇 개씩 사전 검색 + 정리(틈틈이 학교 통학할 때마다 암기) 해석 -> "그래서 무슨말이지?" -> "결국 구글 번역기 도움"의 반복이었습니다.
이 방식으로 해외 기술 서적 세 권정도 공부하며 개발 관련 개념은 축적했지만 여전히 영어 문장을 해석할 때 어디서 끊어가며 해석을 해야할지 도무지 감이 오지 않았고, 전치사의 해석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질어질했습니다.
토익 공부를 하게 된 계기
그럼에도 해외 서적이 좋은 기술을 딮하게 알려줘서 그렇게도 하기 싫었던 영어 공부를 하기로 다짐했습니다.
가장 큰 목표는 WWDC라는 애플에서 소개하는 컨퍼런스 영상 들을때 직독직해! + 영어 문장 원활하게 해석하기! 두 가지를 성취하고 싶었습니다.
(음.. WWCD에서 소개된 개발 기술 관련 30분 영상의 강연을 3~5초 단위로 3~5번씩 반복하면서 해석하고 정리하며 약 5시간 걸렸던 기억이 있습니다ㅠㅠ) 더 빠르게 해외 개발 영상, 자료들의 개념들을 배우고 싶은게 사실 최종 목표입니다.
24년을 1월 초에 개발 공부 병행하며 틈틈이 천일문 basic을 약 2주간 공부하며 (잊어버렸던? 어쩌면 새롭게 알게된?) 영어 문장 독해하는 방법을 알게됬고,,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문법 책으로 공부할 때보다 특정 문법에 대해 좀 더 친숙하게 여러 문장 기반으로 접근해서 "이렇게 활용되는구나"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약간 실력을 검증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취업하면 공부할 시간이 더 부족해질 것 같았기에 이번에 토익 공부를 하고자 결심했습니다+_+
하지만 불안감도 많이 있었습니다.
나름 현실성을 파악하고자 교내 에브리타임에 실제토익, 교내 토익 차이를 물어봤는데 교내 모의 토익점수 - 100점한 결과가 실 토익 점수라는 답변도 받았고, 이제 막 졸업하고 취업 준비를 위해 근본적인 기술들을 공부해야하는 이 시점에 미지의 토익을 공부하는게 맞을까? IT 기업에서 토익 점수를 과연 좋게 볼까? 등 여러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공부 한다고 한들 점수가 오를지 여부도 미지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결심한 이유는 "문법 공부만 했지, 진짜 열심히 토익 공부를 한 번도 안해봤으니까!!! 하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가장 크게 작용됬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약 9주간 토익 공부를 매진했습니다.
약 9주간 토익 공부 과정
토익 공부에 앞서 토익 점수는 850으로 정했습니다(나름 목표가 있어야 흔들리지않고 목표에 도달할때까지 공부할 수 있을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가장 잘 보이는 곳에 포스트잇으로 부착했습니다).
아무래도 강의를 듣는 시간보다 혼자 더 공부하는게 더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에 강의는 듣지 않았습니다. 처음 독학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6시간 정도 초기에 세울 수 있는 최고의 공부 방법을 계속해서 찾았던 것 같습니다.
LC, RC가 총 7개의 Part가 있는것을 알아냈고 각각의 특성을 대략적으로 파악했습니다.
참고로 페러프레이징 단어장은 만들지 않았습니다. 페러프레이징이란 지문과 문제의 보기에서 유의미한 두 문장을 찾는 것인데 특정 문장 또는 단어의 동의어를 찾는 느낌이라 결국 단어를 좀 더 많이 외워야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미 나온 문제가 똑같이 나올지가 의문이었기 때문입니다.
LC 공부 방법은 해커스 토익 한승태 강사님의 공부 방법을 베이스로 저에게 맞게 변경해 나갔습니다. (참고 했던 유튜브 링크)
4주차 부터는 기출문제를 풀고 LC, RC 리뷰하는 시간이 길긴해도.. 리뷰 할 때마다 그 다음날 보면 더 잘 볼수 있을것 같은데 라는 약간 설램이 매번 들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LC, RC Test -> Review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RC 기출 문제집을 데일리 풀다보면 살짝,,, "틀린 개수가 전날이랑 비슷하네?" 의 반복이 연이어 일어날 때가 있는데 유튜브를 통해서 색다른 지문접근 법들을 파악하고 적용하고 바꿔며 노력했습니다. 5주차 쯤에 LC의 경우는 배속을 0.2배씩 올렸는데 이게 효과가 정말 좋습니다. (물론 리뷰할때 안들리는게 힘들긴하지만 버티면 익숙해집니다.)
1, 2주차
매일 공부할 때마다 공부 시간을 타이머로 측정했습니다. 위 그림에서 Weekly study time graph는 일주일간 공부했던 시간을 표로 나타냈고,, 그 아래 계획표의 왼쪽은 이상적인? 그 날의 시간표고, 오른쪽은 그날 해야 할 일로 구성을 했습니다. 이상시간보다 데일리 Study time이 낮은 이유는 중가 중간에 잠깐 폰 보며 휴식하거나? 기타 등등으로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소모됬습니다.
[2024.1.20~. 1주차]
제 가장 큰 목표는 독해력 향상이었기에 RC를 초점을 두어서 주로 공부하게 됬습니다. 1주차는 토익 단기 공략 650+ RC만 3 챕터씩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공부 방법은 문법 개념 학습 -> 문제의 문장들 풀고 전부 꼼꼼히 해석 및 꾸준히 ETS토익 보카 2시간씩 암기였습니다.
1주차 때는 개발 공부를 약 2시간 정도 병행했다가 단어가 너무 안 외워져서 2주차 때부터 오직 토익 공부에만 몰두하게 됬습니다.
한 시간 산책 나갔을때 ETS에서 제공하는 토익 보카음원을 들었는데 모르는 문장을 알 때까지 구간 반복해서 듣다보니 약 5분 가량의 음원인데 50분 정도 들었었습니다. (아무리 반복해서 들어도 무슨말을 하는지 정말 몰랐었습니다 -> 구간 반복으로 들어도 결국 몰라서 패스하는 느낌으로..)
[2024.1.29~. 2주차]
공부 방법:
단어 암기 3시간, ETS토익 단기 공략 650+ LC 하루에 한 챕터 약 3시간, ETS 토익 단기공략 750+ RC 하루에 3 챕터 (한 챕터당 약 2시간씩)
이때 ETS 토익 단기 공략 650+을 끝내고 RC 정기 기출문제집을 풀려다가 토익 단기 공략 750+도 안풀어보고 850을 넘길 수 있을지 의문도 들었고 다시 문법 공부를 할 겸 750+를 풀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650+과 750+의 차이는 750의 문제를 기준으로 문장에 빈칸 앞 뒤에 문장이 한 두 줄씩 추가된 느낌입니다. 그리고 650+보다 유닛별로 약 10문제 정도 더 많이 구성되어있습니다. 750+의 챕터에서 소개되는 문법 내용은 650+보다 조금 "더" 외워야 기본 개념들이 있습니다.
2주차때 LC는 Part2를 풀었는데, 실전 도움닫기, ETS실전문제 쪽만 쉐도잉을 했는데 시간이 엄청 오래 걸렸습니다. 아는 단어들도 전혀 들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상하게 LC Part2 문장을 들을 때 지역을 말하는건지 사람 이름을 말하는건지 등 단어들을 듣는게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관사, 전치사등은 거의 들리지 않았습니다. 아는 단어들조차 완전 색다른 음성으로 들려서 정말 어려웠습니다.
"Than's it want well."
또 기억나는 어려웠던 문장입니다. "땡ㅋ스 잇웻웻 이런 느낌으로 들렸습니다. LC들을때마다 빠른 딕션에 놀라고 아는 단어임에도 안들려서 놀랐습니다.
제가 3년 전인가 예~전에 노랭이 보카를 암기했었는데 평소에 단어 뜻만 외웠습니다. 그냥 막연하게 영어 공부를 잘하고 싶었는데 특히 독해를 잘하고 싶었지만 뭐할지 몰라서 Day별로 40개씩? 단어만 암기했습니다. 물론 최근 공부 노랭이 토익 보카 단어들 많이 까먹었습니다.
그러면서 LC를 정말 조금씩 풀게 되었는데 진짜 신기하게 아는 단어들 조차 하나도 안들렸습니다. 너무 당황했고,, 그래서 또 찾아보니 네이버 사전에서 단어장을 제공하는데 이게 TTS이긴하지만 단어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고 카드 형식으로 넘길수 있었습니다. 자기전에 한번씩 보고 잤습니다.(단어장 추가하는데 시간 좀 걸립니다 -> 약 ETS 토익 보카 Day 14개 정도 이런 방식으로 했습니다)
3주차 중반 때는 그만뒀습니다. 이때 좀 LC듣기에 도움은 됬지만 영어 단어를 암기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것 같아서 더 효율적인 방법을 탐구했습니다.
토익 출제는 ETS에서 한다고 해서 새로운 마음으로 ETS토익 보카를 구매했습니다. 처음으로 보카에서 제공하는 Day 별로 기본 단어 말고 Day 끝에 어려운 단어들도 전부 외워보려 노력했습니다. ETS토익 보카 공부할 때 특정 단어의 연관된 지문속에서 모르는 단어들도 암기중이라 Day별로 대략 100~ 120개정도 씩 외웠습니다. 전날에 외운 단어를 까먹으면 저렇게 별표를 치거나 지우면서 눈으로 뜻 가리고 확인하며 암기했습니다.
만약 노랭이 토익 보카를 선정해 기본 + 기본 단어들 예제에서 나오는 모르는단어 + 고난도 단어들을 암기했다면 하루에 암기해야 할 단어가 너무 많아져서 다음날 에도 계속 붙잡을 것 같았기에 ETS 토익 보카를 선정하게 됬습니다.
[2주간 학습했던 범위]
ETS 토익 보카: Day 10 ~ Day 22
ETS 토익 단기 공략 650+ RC: Unit 1 ~ 21 (완료)
ETS 토익 단기 공략 750+ RC: Unit 1 ~ 8
ETS 토익 단기 공략 650+ LC: Unit 1 ~ 3
3, 4주차
[2024.2.5~. 3주차]
설 연휴가 있어서 공부를 좀 덜 하게 됬습니다. (13시간 적어두고,,) 이때는 ETS 토익 단기공략 750+ RC 개념 암기 + 단어 꾸준히 암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노션에 틈틈이 토단공(토익 단기 공략)750+ RC 문법 개념들을 노션(Notion-액셀과 비슷한) 프로그램에 정리했습니다. (문제 풀면서 몰랐던 단어들 정리 + 개념들 정리)
-> 토익 단기공략 750+ RC 는 Part5 ~ 6파트만 공부했습니다 ( Unit 15까지 )
토익 단기 공략650+ LC Part3, 4 는 문장들이 너무 안들려서 같은 문장을 30번 들어도 쉐도잉이 안됬었기에 Part3지문은 처음에 두세번 쉐도잉 하려고 반복 들으면서 노력 -> 4번째에 쉐도잉 하다가 막히는 부분은 바로 문장 밑줄로 체크!! 한번 보고난 후에 쉐도잉. (이렇게 한번 봐도 들리지 않는 문장 부분은 여전히 안들렸습니다.)
이떄 단어를 보카 책으로 외울때, 특정 단어의 뜻을 가려도 단어 아래에 형용사, 명사, 동사 등의 추가적인 표현이 있어 알기모르게 유추가 가능해서 그날 외운 단어는 그날 저녁에 노션에 정리하면서 복습했습니다. 단어 암기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만 암기하기 정말 어렵네요.
[2024.2.12~. 4주차]
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
RC 기출 문제집은 문제 풀고 리뷰는 다음과 같이 했습니다.
1. 101~200까지 문제를 다시 풀어보면서 모든 문제, 지문 해석!
2. 모르는 단어들 다 정리
3. Part6, 7은 지문과 문제에서 패러프레이징을 찾아 형광펜으로 밑줄!!
맨 처음 기출문제집 RC를 풀었을때 입니다. 1시간 15분 타이머를 쟀는데 16분 초과해서 200문제까지 다 풀게 됬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집 RC 리뷰할 때 시간이 엄청 오래 걸렸습니다. 첫 시험 2.25일까지 약 2주 남았는데 초비상임을 인지했습니다. 아직 LC는 단기공략650+ LC 푸는 중이고,, 오늘 처음 기출 문제집을 도전했는데 RC 리뷰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오래 걸렸기 때문입니다.
매번 풀 때마다 개선점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매번 기출 RC 다음 리뷰시간마다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한 정보를 해커스 커뮤니티에서 몇개 토익 후기 글 기반으로 적용해나갔습니다.
ETS토단공650+ RC, ETS토단공750+ RC, RC기출문제집을 풀면풀수록.. 단어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닳았고 3~ 4시간씩!! 특히 자기전에 한번 보고자는 것으로 단어 투자도 꾸준히 했습니다. 3~4시간씩한 이유는 단어가 쉽게 외워지지 않더라구요 ㅠㅠ.. 단어는 한 시간에 특정한 Day를 외우거나 복습했습니다.
이때는 단어를 어떻게하면 더 효율적으로 외울지 유튜브를 통해 참고했습니다 (나가치토익: 200%영단어 암기법 관련 링크) 이때 토익 책에 세미콜론 " ; " 이 왜 등장하는지 처음으로 알게되었습니다(머쓱).
저는 단어 암기를 약간 변형해서
1. ETS 토익 보카 특정 Day를 외울 때 기본 단어 + 단어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관련 문장들에서 모르는 단어를 찾고 토익 보카 책에 정리한다!(약 40분)
2. 20분간 노션의 테이블을 통해모르는단어들을 정리한다.
3. 한 2~3일 정도 될때까지 틈틈이 보고 130개의 단어중 모르는 단어들만 따로 해당 Unit 페이지 안에 또 위에 정리해서 그것만 암기한다.
이런 느낌으로 단어를 외워나갔습니다. 효율적인 단어 암기법 관련 여러 유튜브를 참고했는데 결론적으로 짧은 시간 내 많이 볼수로 좋다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잠 자기 전에 약간 위와 같은 속도로
1. 왼쪽 단어 보기 ( 작은소리로 발음 연습 )
2. 뜻 생각 -> 오른쪽에 뜻 확인
내리고.. 반복했습니다!!
모르는게 있다면 5초~7초정도 훑으며 암기했습니다. 다음날이나 다다음날에 복습했을때 여전히 모른다면 이모지로 표시했습니다.
[2주간 학습했던 범위]
ETS 토익 보카: Day 23 ~ 30 (1회독) | Day 2 ~ 4 씩 복습
ETS 토익 단기 공략 750+ RC: Unit 1 ~ 15 (완료) + 리뷰하면서 몰라서 책에 정리한 단어 노션 정리 및 문법 개념 정리
ETS 토익 단기 공략 650+ LC: Unit 4 ~ 20 (완료) -> 2월 18일에 완료!!
ETS 토익 기출문제집3 RC: Test1 ~ 6 테스트 + 리뷰
ETS 토익 기출문제집3 RC 틀린 문제 및 75분 초과로 푼 문제/시간
Test1 | Test2 | Test3 | Test4 | Test5 | Test6 |
- 30 문제 틀림 | -29문제 틀림 | - 29 | - 21 | -10문제 | -25문제 |
16분 초과 (13문제) |
18분 초과 (13문제) |
21분 초과 (12문제) |
13분 초과 10문제 |
3분 초과 4문제 |
1분 초과 1문제 |
(저 RC Test5를 테스트할 때의 손맛을 기억해야 하는데 계속 떠오르지 않더군요 ㅠㅠㅠ)
5 주차. 첫 번째 시험
[2024.2.19~. 5주차] | 첫 토익 정기 시험
이번주는 계속해서 기출문제집을 풀었습니다. 월요일에 기출문제집3 RC Test7 풀고 "내점수가 .. 이게맞을까?" Test8도 바로 풀어봤습니다. 그 후에 리뷰를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Test7, Test8 모두 18~20개 언저리로 틀렸습니다. 뭔가 시험 1주일 남았는데 이제서야 LC 기출문제집을 풀고 하니 집중이 잘 안됬던 것 같습니다. 물론 토익 목표 점수 달성 기간은 한 달이 아니라 두 달을 바라보긴 했습니다.
이제는 토익 기출문제집 RC 풀고 -> 리뷰하는 시간은 처음보다 상당히 줄었습니다. 다행히 101~200 문제까지 최소 3시간에서 최대 4시간만 하면 됩니다!!
LC또한 테스트 이후 쉐도잉 및 반복해서 들으며 100문제 리뷰하는데 약 3시간 ~ 3시간 30분 걸렸습니다.
첫 시험에서 아이러니하게도 LC에 많은 투자를 하지 않았는데 점수가 높게 나왔습니다.?..? 기출문제집 풀기 전에 쉐도잉을 좀 하고, ETS토익 보카 음원을 들어서일까요?
+ 사실 잠잘때마다 이걸 약 한달 반 동안? 계속 듣긴했는데..(잠 잘옵니다 ㅎㅎ) + 가끔 한시간씩 산책할때마다 걸으면서 쉐도잉을 따라했습니다.
매주 주간 회고를 짧게 했는데 이번엔 토익 첫 시험을 봐서 빠르게 부족했던 부분을 적었습니다. 예상과 달리 LC는 준비를 안했기에 기대를 안하고 RC 점수 기대를 많이 했는데 RC가 42개 정도 틀린건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너무 낮게 나와서 슬펐습니다😅.
이유는 101 ~ 200 문제까지 못 풀 까봐 꼼꼼히 해석하지 않고 촉박한 마음으로 빠르게 풀어 내려갔고 그러기에 문제의 지문 이해가 덜 된 상태에서 RC Part7 답 체크할 때 뭔가 좀 찜찜하고 애매했던 것 같았습니다.
[1주간 학습했던 범위]
ETS 토익 기출문제집3 RC 틀린 문제 및 75분 초과로 푼 문제/시간 | ETS 토익 기출문제집4 RC
Test7 | Test8 | Test1 |
- 21 문제 틀림 | -18문제 틀림 | - 27 문제 틀림 |
5분 초과 (5문제) |
1분 초과 (1문제) |
처음으로 4분 35초 남음 |
ETS 토익 기출문제집3 LC
Test1 | Test2 | Test3 | Test4 |
- 23 문제 틀림 | -21문제 틀림 | - 19 | - 15 |
6주차
[2024.2.26~. 6주차] | 토익 공부와 개발 동시에!!
이번주는 예전에 여행 앱 개발과 토익 공부를 병행하며 했습니다.
개발 2시간 ~ 4시간 정도. 나머지는 토익 공부에 전념했습니다. 기출문제집을 푼 후에 리뷰를 할 때 RC는 최소 3시간~ 추가 30분, LC는 2시간 ~ 3시간 30분 이내로 고정됬습니다. 이번 주차는 단어를 그렇게 많이 외우지 않고 기출문제집 LC, RC 풀고 리뷰를 꼼꼼히 했습니다. 약간 개발을 하다보니 생각보다 오래하게되서 RC 리뷰가 조금씩 밀렸습니다. (그래서 특정 요일에 Test하지 않고 리뷰만 할 때도 있었습니다)
LC 점수가 여전히 15~ 23 정도 계속해서 틀렸는데 뭔가 변화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출문제집3 LC Test 9번째부터 시험 전까지 1.23배!로 리뷰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1.23배로 처음 들었을때는 토익 LC 공부를 초기에 시작한 느낌처럼 대부분의 문장이 아예 들리지 않았습니다. 1.23배로 쉐도잉하려는데 너무 힘들어서 Part1, 2, 3까지만했습니다. Part4는 그냥 3~5번씩 들었습니다.
한 문제에 대해 쉐도잉 3번 정도할때는 한문장 듣고 쉐도잉 -> 해설지의 문장 보면서 내가 잘 안들렸던 부분 체크. 어떻게 들렸는지도 체크. 후 한두번 더 들었습니다.
매 LC리뷰마다 잘 몰랐던 부분이나 잘 듣지 못했던 부분은 바로바로 노션에 정리했습니다. 더 쉽게 와닿게 하려구 친근감있게 + 빠르게 해석하기 위해 위와 같은 느낌으로 정리했습니다.
LC Part3, 4 공부할 때는 추가로 지문을 4번정도 반복해서 들었다면 다시 문제를 들을 때 쉐도잉하지 않고 한국어로 말하고, 한 문장 끝나면 해설과 유사했는지 체크! 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 잘 안 들렸던 구나 단어 형광펜 밑줄 후 한 두번 더 듣는 방식으로 리뷰를 진행했습니다.
[변화구가 필요하다....]
1.23배로 LC를 리뷰하다보니 말하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쉐도잉하는데 영어 발음을 그렇게 빨리 말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 1.23배로 듣기 시작한 날부터 Test 3회정도까지는 쉐도잉을 하다 그 다음날부터는 쉐도잉 하지 않고 LC리뷰할 때 같은 문제를 한 5번 정도 듣는데 3번째 쯤에 듣고 -> 해석이나 해석 되면 따로 해석하지 않고 잘 들리지 않았던 관사, 고유명사, phr(구) 등을 해설지 밑줄로 체크하고 그 구나 단어가 들리도록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ETS 토익 기출문제집 4 RC 틀린 문제 및 75분 초과로 푼 문제/시간
Test2 | Test3 | Test4 | Test5 | Test6 |
-26 문제 틀림 | - 18 문제 틀림 | - 24 | -17 | -24 |
20초 초과 (1문제) |
18초 남음 | 1분 30초 초과 (2문제) |
6문제 초과 (5문제) |
[1주간 학습했던 범위]
ETS 토익 기출문제집3 LC (이게 리뷰하면서 모르는 내용 적었던 페이지들 제목입니다. LC 기출 문제집 테스트 별로 틀린 개수를 써뒀습니다.)
ETS 토익 기출문제집4 LC
7주차
[2024.3.4~. 7주차] | 토익 공부와 개발 동시에!!
이때도 개발을 계속해서 2~4시간정도 투자했기에 잠을 좀 줄이더라고 토익 기출문제집 LC, RC + 리뷰까지 하고 싶었습니다. 약 7시간이면 시험보고 리뷰까지 다 할 수 있었기에 개발도 하고 틈틈이 다시 ETS토익 보카 Day 3~4씩 복습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개발도 병행하다보니 약간씩 리뷰가 밀렸습니다. 틈틈히 특정 Part별로 조금씩 진행했습니다. (나중에 밀렸던 리뷰 다 했습니다!!)
토익 보카를 복습하게 된 이유는 RC풀 때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했습니다. 약간 기출문제집 RC 리뷰할 때 단어를 정리하면서 하다보니 다시풀면 해석도 답지 보지 않아도 내용 이해가 쉬웠습니다. 내일 풀면 더 잘 풀수 있을텐데 -> 다음날 계속 16~27개씩 틀렸고,, 문법을 틀리기보단 Part5에선 형용사, 전치사문제 Part6, 7에서 대부분 틀렸는데 이유가 단어를 몰라서 원활하게 해석하지 못한다는게 결론이었습니다. (한 자리수로 틀리고 싶은데..)
Part5는 매번 풀 때마다 3~8문제정도 틀렸습니다.
그래서 이번주 후반부 약 3일간 Part5에서 하나라도 맞추기 위해 ETS토익단기공략750+RC의 문법 개념들을 복습했습니다.
매번 기출문제집 RC를 테스트할 때마다 1~2분 정도가 부족한데 시간 단축이 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
[1주간 학습했던 범위]
ETS 토익 기출문제집 4 RC 틀린 문제 및 75분 초과로 푼 문제/시간
Test7 | Test8 | Test9 |
-33 | -24 | -25 |
1분 남음 | 4분 남음 |
ETS 토익 기출문제집4 LC
8주차 두 번째 시험!!
[2024.3.11~. 8주차] | 토익 공부와 개발 동시에!!
이번주는 월~수 까지만 개발과 토익 공부 같이하다가, 목금토는 토익 공부만 진행했습니다. 이상하게 시험보기 전 날은 공부가 잘 안되더라구요..
이번주는 토익 정기시험 예상 문제집LC, RC Test를 동시에 2시간 풀로 진행했고 이후에 리뷰하는 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여전히 시간이 부족했지만 하나 알아낸 꿀 팁이 있습니다.
Part1, 2풀때 Part5를 최대한 푼다!! 지금 글을 작성하는 시점 약 12~16문제정도 풀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시간이 1~2분씩 부족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이전에는 Part2를 풀 때 선 두개 긋고 O X 표시했다면, 이제는 Part5를 풀면서 페이지 안넘기고 바로바로 Part2 O, X체크하면서 Part5를 풀었습니다. 이때 약간 주의할점이 Part2 다음 문제가 나오면 즉시 Part5 문제 풀이 중단.!! (나중에는 Part2 문제 듣고 한국어로 문제 내용 기억하면서 art5지문 풀면서 문제 보기가 나올 때 틀린 답이라면 Part5 풀고 맞으면 체크하고 Part5 계속 풀기! 이렇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어쩌다 한번 지문 까먹어서 좀 더 연습을 해야될 것 같습니다.)
짜잔!!! 2달 전에 상상도할 없었던 점수가 나왔습니다. (약간 아쉬웠던 것은 LC들을때 Part4 한문장을 통으로 날려버렸습니다. 초반에 추론 문제 읽다가 뒤에 곧바로나오는 문장을 듣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시간 초과로 RC 마지막 두 문제 풀지 못했습니다 ㅠㅠㅠㅠ.. 지문 봐서 문제 한 20초만 있으면 마지막 두 문제 풀 수 있었는데 말입니다.
근데 제가 세운 목표는 850이기에 좀 더 공부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1주간 학습했던 범위]
ETS 토익 정기 예상문제집 RC 틀린 문제 및 75분 초과로 푼 문제/시간
Test1 | Test2 | Test3 | Test4 |
-21 | -23 | -25 | -27 |
6분 남음 | 2분 남음 | 40초 남음 |
휴식 주차
뭔가 되돌아보면 그렇게 공부를 많이 한 것 같지도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주차는 휴식도 할 겸,, 이전에 개발해왔던 여행 앱 개발만 계속 했습니다. RC를 위해 단어는 구준히 3시간정도 Day 4개씩 암기!!
9 주차 세번째 시험
[2024.3.25~. 9주차] | 토익 공부와 개발 동시에!!
이번주 수요일까지 개발과 병행해서 기출 문제집 LC, 단어공부를 했습니다. 이번주는 머리가 좀 아팠고 컨디션이 좋치 못해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RC는 기출 문제집을 풀며 Part5만 정독해서 맞은문제,틀린 문제 다시 풀어보고 틀린 문제만 오답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이 노트와 기존에 노션에 정리한 개념을 복습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LC 리뷰할 때 배속을 올려 1.4배속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하니 다음날 기출문제집 LC 테스트 볼 때 살짝 느리게 딕션하는 것처럼 느껴지고 편안하게 들립니다. 하지만 낯선 구, 단어가 나오면 여전히 안들리긴 합니다!.
RC공부를 꾸준히 시험 -> 리뷰(꼼꼼히 지문 해석하면서, 문제 속 페러프레이징 찾고 단어 정리) 계속 하긴 해왔는데 여전히 15~27 개수정도로 틀려서.. RC는 따로 기출문제집을 풀기보다 단어를 더 외웠고, 시험 전날만 마지막으로 LC, RC Test -> 틀린것만 리뷰 했습니다.
정말 신기한건 기출 문제집 LC 풀 때 아 이거 애매한데? -> 무조건 틀리더라구요ㅠㅠ.
그리고 세번째 시험을 치웠습니다. 시험장에서 LC 시험 볼 때 "아 이거 틀렸다, 이건 맞았다 이런 .. 아 이거 아쉬운데" 계속 중간 중간에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렇게 나름 많이? 제한 시간을 측정하며 기출 문제집을 풀었지만 시험장에서 LC 시험볼 때 손이 엄청 떨리더라구요.. 마음은 안떨리는데 왠지모르게 손이 떨렸습니다. 중간에 RC풀때는 다시 차분해졌다가 마지막 5분남았을때 다시 덜덜.ㅋㅋ 떨었습니다. 결과는 나중에 나올것 같습니다.
[1주간 학습했던 범위]
ETS 토익 정기 예상문제집 RC 틀린 문제 및 75분 초과로 푼 문제/시간
Test5 |
-19 |
5분 남음!!! |
결론적으로 약 9주간 짧지만 처음으로 이렇게 많은 지문을 단 기간 내에 처음으로 꼼꼼히 해석하고 단어외우고를 반복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영어로 된 문서를에 볼 때, 해석도 나름 이전에 비하면 많이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영어 듣기도 마찬가지로 많이 발전한 느낌이 있습니다 호호. 약간 도구나 행동하는 함수를 영어로 네이밍을 해야할 때 이전보단 풍푸하게 형용사, 전치사 관용표현을 섞어가며 이름을 부여해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우 만족입니다.
이제 다시 토익 공부를 잠정 중단하고 이전에 개발해왔던 여행 어플을 마저 개발하려고 합니다. 틈틈이 노랭이 보카 고난도 단어를 외울 것이고 이후에 5월 초나 중순 쯤에 다시 한번 900점 대에 빠르게 도전하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_+ (ㅠㅠ LC는 점점 자신감이 생기는데,, 단어는 계속해서 외워야겠습니다..)
토익 후기 볼 때 사람들마다 기본 베이스가 달라서 베이스도 없고 유명한 토익 학원도 안다니는 제가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고민도 많이 됬습니다. 결국 시도를 안 해봤고! 무엇보다 제 스스로 영어 기본기가 아예 없는것을 알았기에 기초부터 천천히 최소 9시간 이상은 영어 공부를 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LC를 할 때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part2인것 같습니다. Part3, 4는 어쩌면 이전에 문장을 듯지 못했어도 유추하거나, 다시 이전에 언급된 개념이나 단어들을 말해주지만 Part2는 슥 하고 끝나버리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토익 공부 시작할때 맨투맨 기본 영문법 같은 책을 다시 공부해야하나 라는 생각도 있었는데,, RC 기출문제집 문제를 풀면서 생각보다 비중이 문법도 중요하지만 문장 구문 분석 -> 빠르고 정확하게 해석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법은 결국 Part5에서 조금, Part6에서 일부분 나오고 나머지는 전부 다 해석으로 접근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사람 기출 문제집 풀 때마다 RC 15~25개씩 계속 틀림.) 저도 결국 기출문제집 RC를 매번 풀 때마다 매번 틀리기 때문에 제 의견이 많이 잘못 될 수 있습니다.
다들 포기하지 않고 화이팅입니다!!!
Reference
- LC 공부 관련 | 한승태 강사 - 토익 700점 받는법 (유튜브 링크)
- LC 공부 관련 Part3,4푸는 방법 | 한승태 강사 - 토익 LC끝내고 싶으면 들어와라(유튜브 링크) | 특히 14분 22초 좋았습니다.
- 토익책 뭐지 고민했을 때 | 토익의 모든것 - 토익독학 최적의 교재(유튜브 링크)
- 토익 단어 암기해도 자꾸 까먹어서 효율적으로 외우는 방법 고민했을 때 | 토익 초보라면 100% 궁금해할 질문...(유튜브 링크)
- 토익 단어 암기해도 자꾸 까먹어서 효율적으로 외우는 방법 고민했을 때 | 문제적남자에서 소개한 단어 암기법! (유튜브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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