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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ities

[부트캠프] 현대 자동차 그룹 소프티어 2기 1차 코딩테스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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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현대 자동차 그룹 소프티어 2기 코딩테스트를 본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소프티어 부트캠프는 동생의 강추로 알게 되었는데요,,

 

 

위와 같은 과정을 거쳐 선발되게 됩니다. 지원서는 정말 간단하게 신원확인 관련 정보를 작성함으로 지원서를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자기소개 입력 란은 없었습니다.

 

 

이후 1차 평가, 2차 평가 모두 메일을 통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원 동기는 1기 수료생의 후기를 봤는데 당연히 학구열이 있는 사람들이 모였기에 공부에 시너지가 더 발생되는게 당연할 것 같았습니다. 저는 iOS로 지원을 했습니다. 새로운 지식들을 배우고 싶었기에 지원했습니다. ( 붙으면 좋을텐데.. )

 

 

소프티어 부트캠프로 1차 평가는 코딩테스트를 치뤘습니다. 저는 당연히 iOS로 지원했고 Swift로 언어를 선택했습니다.

 

코딩테스트 플랫폼은 '구름(goorm.io)' 사이트에서 모의, 1차, 2차모의, 2차 평가 전부 치뤘습니다. 이게 좀 좋았던게,, 결과 값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test case의 output과 다른 결과값.. 그래서 그냥 print()해도 그 정보가 출력됩니다. 네이버 부트캠프 코딩테스트 할 때 플렛폼인 프로그래머스는 test case에 대해 결과 값은 성공 or 실패로만 나와서.. ㅠㅠ

 

시험 환경은 크롬에서 전체 화면 공유를 해야했습니다. 

 

 

2시간에 6문제였습니다. 평소에 백준을 주로 풀었었는데 현대에서 진행한 1차 평가의 문제들을 풀며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1번 부터 거의 전부,, 문제안에서 발생되는 input 데이터는 readLine()으로 입력받거나, 지정된 entry 함수의 매개변수로 입력값을 주지 않고 직접 만들어야 합니다... ( 처음 마주했을 때 정말 처음 마주했기에 약간 당황했었습니다 )

 

<코딩테스트 문제와 무관> 예를들어 이미지 사진 16*8 크기 안에서 이미지의 정보는 0~255중 하나로 구성되어 있고 그렇게 구성된 이미지 정보가 문제의 핵심 요소로 주어집니다. 이 이미지의 정보를 바탕으로 문제를 풀어나가야 할 때, 이미지 정보는 문제의 input으로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 이미지 정보를 직접 설계해야 합니다. 백준 초보여서 그런가 처음 마주하는 no input 이었지만 그럼에도 정말 신선함을 느꼈습니다.

 

문제 유형은 CS를 적용한 문제도 있었고 다양했습니다. 이번 코딩테스트 난이도는 제가 문제 난이도 측정을 못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2시간 안에 6문제 풀기가 빡셉니다. 이번 여름 방학 때 하루 총 공부에 코테공부 1/3은 투자 해야 겠다는 다짐을 또 다시 했습니다..

저는 3문제까지 도전한 것 같습니다.

 

 

호호..

사실 1차에서 떨어질 것 같았었는데 운 좋게 붙어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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